■ 진행 : 김대근 앵커 <br />■ 출연 : 나경원 / 전 국민의힘 의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라이더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뉴스를 배달합니다. YTN 뉴스라이더. 오늘의 정치권 이슈 배달해 주실 분입니다. <br /> <br />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 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[나경원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아침 이른 시간에 비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죠. <br /> <br />[나경원] <br />네, 정말 비가 멈춰야 되는데 계속 와서 정말 안타깝습니다. 사실 기록적인 폭우, 기록적인 폭우라고 하는데요. 어떻게 보면 우리가 이러한 이상기후에도 이제는 완벽하게 대비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. <br /> <br />이러한 이상기후에 대비하기 위한 것을 좀 진작 했어야 되는 그런 안타까움이 있습니다. 그래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하고 국민들께서, 저는 사실 이틀 동안 계속 저희 지역이 워낙 재해, 재난이 심해서요. 지역을 쭉 둘러봤는데 정말 너무 가슴 아프더라고요. <br /> <br />어머님 한 분은 이거 다 어떻게 내가 짐을 꺼내냐 해서 오늘 저희 국민의힘에서 의원들과 함께 모두 봉사활동을 하기로 하기도 했는데요. 사실은 지금 정부에서, 당에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. 그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. <br /> <br />특별재난지역 선포가 되면 실질적으로 이것은 보통 자치구별로 선포가 되는데 훨씬 더 이런 보상이라든가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. 직접 가보실 시간이 없으셨겠지만 가보면 정말 식당하시는 분 다 잠기고, 어제는 제가 이불집에 가서 조금 도와드렸는데 이불집에 이불들이 다 잠겨서 이걸 다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조금이라도 말려서 팔아보시려고 다 닦고 계시더라고요. 너무 상황이 이런 상황인데 또 비가 오니 참 걱정이 많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러니까요. 우려도 굉장히 많습니다. 이따 동작구로 가시는 거죠? <br /> <br />[나경원] <br />그래서 이거 끝나면 바로 가야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알겠습니다. 오늘 빨리 진행하도록 할게요. <br /> <br />지금 비 피해 이렇게 큰데 윤석열 대통령의 자택 지시 논란이 계속되고 있어서요. 이거 대통령실에 남아 있었어야 되는 거 아니냐, 이런 목소리도 있어요. <br /> <br />[나경원] <br />저 사실 이 논란 보면서 국민들께서 짜증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요. 사실은 우리가 지금 이 비 피해를 어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81108345430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